창녕군자원봉사센터 `모두의 습지 자연스럽게`

2022-05-16     조성태 기자

창녕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가족봉사단 20여 명과 함께 우포늪 생태체험장에서 탄소중립실천 습지보존 활동 `모두의 습지 자연스럽게`를 실시했다. `모두의 습지 자연스럽게`는 지구 환경 위기에 대한 위험성을 인식하고 습지보존 활성화를 위해 경남도자원봉사센터와 경남도람사르환경재단의 후원을 받아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추진하고 있다. 행사는 습지의 이해, 습지 생물 다양성 알기, 플로깅, 가족명패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