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의령교육청 태블릿ㆍ안전키트 기탁

2022-05-10     변경출 기자

의령교육지원청은 1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부터 교육용 태블릿과 코로나19 안전키트를 후원 받았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로부터 후원받은 교육용 태블릿(270여만 원)과 코로나19안전키트 (480여만 원)는 의령 지역 내 교육취약 학생 69명의 교육과 건강을 위해 지원된다. 재단 관계자는 "소규모 후원물품이 들어올 때마다 학령인구가 줄고 있는 의령교육지원청에 적극적으로 연계ㆍ후원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지원 사업 및 장학금을 통해 의령의 학생들을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