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농촌지도자회, 고구마 공동학습 포장 조성

2022-05-02     김영신 기자

산청군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가 고품질 고구마 품종 육성ㆍ연구를 위해 공동학습 포장을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공동학습 포장은 산청읍 병정리 320번지 일원 1650㎡ 규모로 조성했다. 공동학습 포장은 회원들이 신소득원 발굴을 위해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군은 기존 재배하는 고구마의 수량과 품질이 떨어지는 문제점 극복을 위해 `진율미` 품종을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