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생비량면 익명 기부자, 보름달빵 나눔

2022-04-21     김영신 기자

산청군 생비량면 출신의 익명 기부자가 21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보름달빵 1600개를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기부자는 지난해 지역민을 위해 써달라며 우의 400개를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