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비상임 이사ㆍ자문위원 3명 위촉

이사, 최병천 대승엔지니어링 대표, 자문위원 2명, 도용복ㆍ이근철 회장

2022-02-24     황원식 기자
24일

 경남매일 비상임 이사 위촉식과 자문위원 위촉식이 지난 24일 경남매일 본사에서 열렸다.

 이날 최병천 (주)대승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본사 비상임 이사에 위촉됐다.

최 대표이사는 지역언론 발전에 관심을 기울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는 경제인이다.

최 대표이사가 경영하는 대승엔지니어링은 김해테크노밸리에 본사를 두고 자체 개발한 특허 기술인 상하수처리기계를 제작하는 환경기계 전문기업이다.

 이어 도용복 사라토가 회장은 경남매일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도 회장은 성공한 경제인일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영향을 끼치는 문화 창달인으로 향기를 뿜고 있다. 특히 오지 탐험가로 유명하다.

자문위원으로

 이근철 (주)삼정건설 회장은 지역 미래인재 육성과 주거문화 창달에 힘쓰는 경제인이다.

이날 경남매일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이근철 회장이 이끄는 삼정건설은 지난 23일 김해 한림면 온천웰니스 단지 조성을 위해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삼정은 (유)에스제이와 약 8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온천단지를 조성한다.

 이근철 회장은 "지역언론이 제 역할을 하고 지역 경제의 어려움을 잘 알려야 경제가 잘 돌아갈 수 있다"며 "지역신문이 시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돕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창훈 경남매일 대표이사가 최병천 비상임 이사, 도용복ㆍ이근철 자문위원의 위촉패를 전달했다.

최병철(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