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ㆍ한일 간 항구적 평화방안 논의의 장 개최

2022-01-24     김중걸 기자

 한ㆍ일 간의 갈등이 지속하고, 북한의 연이은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로 동북아시아의 긴장이 또 다시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통일 한국을 위한 한일관계 개선과 동북아 평화비전 제시`란 주제로 한일지도자가 함께 모여 평화 방안에 대한 열띤 논의의 장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24일 오전 10시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한일지도자 4차 ILC 국제웨비나 한일 양국 지도자 200여 명(온라인 100명, 오프라인 99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중계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