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중앙동 청소년지도위, 청소년 유해환경 순찰

2022-01-20     임채용 기자

 양산시 중앙동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김경혜)는 지난 19일 청소년지도위원과 담당 공무원, 양산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직원이 참여해 양산고등학교 및 남부시장 주변 일대 청소년 유해환경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양산고등학교 및 남부시장 주변을 순찰하면서 겨울방학 기간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단속하고 청소년 보호 관련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또 편의점, pc방 등을 방문해 19세 미만 술ㆍ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배부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