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남하면 출신 이국성 대표, 라면 50박스 전달

2022-01-18     이우진 기자

 거창군 남하면(면장 임양희)은 양곡마을 출신 이국성(협화비료원예정보사 대표) 씨가 2022년 임인년 설명절을 맞아 남하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협화비료원예정보사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매년 후원 물품을 기탁해 지역사랑 나눔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라면은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