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공공기관 사회적 역할 지속 실천

양산시설관리공단 경제 살리기...목표 넘겨 1억 7000만원 성과

2022-01-09     임채용 기자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은 2021년 지역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실시한 ‘노사상생 지역경제 살리기’ 추진결과 총 1억 7000만 원 정도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노사상생 지역경제 살리기’는 공단 노사협의회 의결을 통해 분기별 이사장 및 일반직원의 기본급 10%를 양산사랑상품권으로 충전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실천한 사업으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당초 계획한 목표대비 191%인 1억 7000만 원 정도의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순성 이사장은 “2022년 임인년에도 지역사회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제고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