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영하 10.3도 ‘16년 만에 최저’

2021-12-26     연합뉴스

경남지역에도 강력한 한파가 찾아온 26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서항 수변공원 일대에 두꺼운 외투를 착용한 시민이 산책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창원 최저 기온이 영하 10.3도로 지난 2005년 12월 18일 영하 10.1도 이후 16년 만에 역대 최저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