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하이면 김용권 대표, 가리비 30박스 기탁

2021-12-06     이대형 기자

 고성군 하이면(면장 이주열)은 6일 명품수산 김용권 대표가 하이면사무소를 방문해 가리비 5㎏ 3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삼천포발전본부와 고성그린파워의 후원을 받아 가리비를 기탁하게 된 김용권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많은 분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싶었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