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교육지원청, 수능 이후 합동 교외생활지도

2021-11-25     조성태 기자

 밀양교육지원청은 신삼문동일대에서 밀양경찰서와 함께 수능 이후 합동 교외생활지도를 했다. 25일 이번 합동 교외생활지도는 수능 이후 심리적 해방감 때문에 일어날 수 있는 일탈과 지역사회로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밀양교육지원청, 밀양경찰서 관계자들이 함께,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오락시설과 상점들을 방문해 청소년과 관련된 규정들을 알리고 청소년들 대상으로 건전한 놀이와 조기 귀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