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내년 예산안 7523억 편성 올해 대비 740억원 증가… 10.9%↑
2021-11-25 한상균 기자
2022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7179억 원, 특별회계 344억 원, 공기업특별회계 223억 원으로 전년 대비 일반회계는 730억 원이 늘어났다. 기타 특별회계 121억 원이며 10억 원이 증가됐다.
시 관계자는 내년 예산이 처음으로 7000억 원을 돌파했다. 선제적으로 국ㆍ도비를 전년 대비 5.61%, 161억 원, 지방교부세 25.83%, 574억 원을 추가 확충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2022년 일반회계 주요세입 내역은 △지방세 674억 원 △공유재산임대료 및 사용료ㆍ수수료 수입 등 세외수입 211억 원 △지방교부세 2796억 원 △조정교부금 250억 원 △국ㆍ도비 보조금 3029억 원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 219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