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이방면 형설의 전당, 200만원 상당 김치 기탁

2021-11-24     조성태 기자

 창녕군 이방면(면장 성익경)은 지난 23일 면내 펜션업체인 형설의 전당(대표 이미경)이 200만 원 상당의 김치 200㎏를 기탁해 경로당과 독거노인거주시설 총 35개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형설의 전당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갖고 12년간 꾸준히 김치를 나누며 경로사상과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