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 율대리 콤바인 화재

2021-10-19     이대형 기자

지난 18일 오후 5시 24분께 고성읍 율대리 논에서 박모 씨가 운행하던 콤바인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콤바인 하부가 과열된 머플러에 잡풀 등이 엉켜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