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구산면 새마을협회ㆍ부녀회, 생필품 기탁

2021-10-11     이병영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행정복지센터의 구산면 새마을협의회ㆍ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구산면 저소득층(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다문화가정 등)에게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해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고 11일 밝혔다. 박용관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라는 나눔의 봉사가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