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 통영 두미도서 `섬택 근무`

2021-09-27     박재근 기자

경남도는 박종원 경제부지사가 지난 26일 고유자원을 활용한 섬 재생사업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대상지인 통영 두미도를 방문해 `섬택 근무(사진)`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박 부지사는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추진상황 점검과 함께 전국 최초로 정부 원격서비스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두미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근무 체험을 하고, 섬택 근무에 참여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직원들의 숙소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