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외국인노동센터, 무료 결핵검사

2021-08-23     김용구 기자

지난 22일 김해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가 대한결핵협회 부산시지부와 함께 지역 내 외국인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 검사와 건강검진을 제공하고 있다.천정희 센터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외국인에 대한 의료봉사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코로나가 진정이 되면 각종 의료봉사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