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ㆍ한국영화제작가협회, 파트너십 협약

2021-06-17     황원식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16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서울사무소에서 (사)한국영화제작가협회(회장 이은, 이하 협회)와 영화산업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상생 파트너십 포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생충’, ‘미나리’ 등 한국영화가 세계적인 호평 속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K-콘텐츠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한국 영화산업의 발전과 지속성장을 위해 우수 영화콘텐츠 제작 중소기업을 발굴해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