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어버이날 효행자ㆍ단체에 표창패

2021-05-09     이병영 기자
창원시

서정윤ㆍ박덕순ㆍ김유진 씨 3명 시장 표창 수상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제49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효행 유공자 및 단체에 표창패를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9일 밝혔다.

평소 부모와 웃어른을 공경하고 정성으로 효행을 실천해 온 효행자 3명과 효행청소년 1명, 장한어버이 2명과 효 실천기여 단체 1곳에 대해 창원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시장표창 수상자는 현동 서정윤 씨, 자산동 박덕순 씨, 오동동 김유진 씨가 수상했다.청소년 부문은 반월중앙동 이성민 씨, 단체부문에는 문화동 대한적십자사 마산맛나눔터가 수상했으며 장한 어버이상 부문에는 합포동 김춘화 씨, 산호동 박금련 씨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