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명 남해대학 총장 ‘저출산 극복 챌린지’ 동참

2021-04-21     박성렬 기자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조현명)은 21일 대학의 미혼 직원들과 함께 ‘저출산 극복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조현명 총장은 “전국적으로 저출산 위기가 심각해지면서 대학에 입학할 학령인구도 계속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남해대학 조현명 총장의 이번 챌린지 동참은 남해군 장충남 군수에게서 바통을 이어받아 대학의 미혼 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가했고, 다음 참가자로는 남해소방서 김성수 서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