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처갓집양념치킨 창선점 대표, 치킨 50마리 전달

2021-04-19     박성렬 기자

남해 처갓집양념치킨 창선점(대표 박중남)은 지난 16일 저소득 아동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치킨 50마리를 전달했다. 또한 이날 오후 치킨을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창선면 대한적십자 봉사회 회원들이 각 가정으로 직접 배달해 주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박중남 대표는 “평소에 지역 내 어려운 세대를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삶을 살자고 다짐했는데, 미약하지만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작은 실천을 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