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간식꾸러미’ 전달로 행복을 전해요!

2021-04-07     박성렬 기자
사랑의

남해미래신문&행복베이커리 협약, 간식꾸러미 30만원 상당



남해미래신문은 6일 창선면을 방문하여 30만원 상당의 간식꾸러미를 전달했다.

‘사랑의 간식꾸러미’는 남해미래신문과 행복베이커리가 협약해 제작했으며, 행복베이커리에서 직접 만든 수제빵 6종, 쿠키 1종으로 구성돼 있다.

남해미래신문 백서운 관리국장은 “코로나19로 가정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을 지역의 저소득 아이들을 위해 간식꾸러미를 기부하게 됐다”며 “간식꾸러미를 받고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라고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을 생각하는 어른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간식 꾸러미는 관내 결손가정 1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