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면 행정복지센터, 도로변 봄꽃 3000여 그루 식재

2021-03-22     조성태 기자

밀양시 단장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소영)는 면청사 입구 및 도로변에 복돼지 화분과 가로 화분 31개소에 봄꽃 3000여 그루를 식재했다. 이소영 단장면장은 "코로나19가 1년 넘게 장기화되면서 주민들의 우울감도 높아지고 있어 꽃 화분 조성으로 봄기운과 함께 웃음과 희망을 안겨 드리고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