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횡천면이장협의회ㆍ횡천철물, 성금 기탁

2021-02-03     이문석 기자

하동군 횡천면은 설 명절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써달라며 지역 내 사회단체와 주민들의 후원금 기탁이 이어졌다. 먼저 횡천면이장협의회(회장 김진영)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횡천공설시장에서 철물점을 운영하는 횡천철물(김순서)이 경기침체에도 조금씩 모아 올해도 어김없이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횡천철물은 10년 이상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