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원 국민의힘 국민소통분과위 부위원장 선임

2021-02-01     임채용 기자
정장원

중앙위 26개 분과위 100여 명 위원

"국가ㆍ지역ㆍ당 발전 위해 최선"



정장원 양산시 전 행정국장이 국민의힘 중앙위원회(의장 김성태) 국민소통분과위원회 상임 부위원장에 선임됐다.

지난 28일 여의도 당사에서 김성태 의장과 유신애 국민소통분과 위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국민의힘 중앙위원회는 전문가로 구성된 26개 분과위원회에 각 분과위별 100여 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그는 양산시 행정국장, 안전도시국장, 웅상출장소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쳐 지방 부이사관으로 퇴임 후, 현재 국민의힘 경남도당 부위원장, 경남의 힘 연구소 정책자문위원, 중앙당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 등을 맡고 있다.

정장원 상임 부위원장은 "국가와 지역, 당의 발전을 위해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