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가야육종,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

2021-02-01     이대형 기자

가야육종(대표 이재식)은 지난 29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재식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가야육종은 부산ㆍ경남 양돈인들이 설립한 부경양돈농협의 자회사로, 하이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나눔축산ㆍ나눔경영운동의 일환으로 이웃돕기 성금기탁, 교육발전기금 기탁 등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