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부북면 뜰마당 대표, 사랑의 성금 기탁

2021-01-05     조성태 기자

신축년 새해에도 밀양시 부북면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성금이 이어졌다. 부북면은 5일 부북면 퇴로리 소재 뜰마당(대표 이미정)에서 부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부북면 저소득계층ㆍ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호만 부북면장은 "새해에도 뜰마당 대표가 지역 내 어려운 계층을 위해 첫 성금을 기탁해 주셨다. 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