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옥종농협, 조합원 자녀 26명에게 학자금 전달

2020-12-06     이문석 기자

 하동 옥종농협은 지난달 30일 옥종농협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26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학자금 전달식을 가졌다. 학자금 전달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옥종농협 임직원과 임민자 조합원 자녀 김수빈 군만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옥종농협은 조합원 교육비 부담경감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조합원 자녀들 중 대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학자금 지원사업을 실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