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공예박람회, 27일 온라인 개막 60개 업체ㆍ180점 전시ㆍ판매
2020-11-26 박재근 기자
도내 60개 공예업체가 제작한 우수 공예품 180점을 온라인에 전시ㆍ판매, 지역 공예산업 육성과 저변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박람회 기간 도민 누구나 △마스크 끈, 손거울, 아로마 방향제, 가죽목걸이 등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온라인 동영상 공예 체험장 △대형도자기 제작 시연 △공예품 온라인 경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제17회 경남도 공예박람회는 온라인 누리집(http://mall.gnhand.co.kr)을 접속하거나 인터넷 검색창에서 `경남도공예협동조합`으로 찾으면 쉽게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