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남성신협, 오동동 난방 취약계층 월동품 나눔

2020-11-04     이병영 기자

창원시 마산남성신협(이사장 왕경오)은 4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지역 내 난방 취약계층 23세대에 월동용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 마산남성신협은 본격적으로 추위가 시작되는 동절기를 앞두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고민하다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월동용품(극세사이불ㆍ전기요)을 오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