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남해지부, 2020 이웃사랑 유공 포상

2020-11-03     박성렬 기자

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지부장 이윤세)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최하는 `희망 2020 이웃사랑 유공 포상` 우수 시군 유공자 부분에서 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지난해 지역사회 기부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 2일 남해군청 군수실에서 표창패를 수여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해 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는 총 8879만 원을 기부했으며, 명절맞이 이웃돕기 성금ㆍ성품 기탁, 무더위 그늘막 기증 등 꾸준한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