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식료품 꾸러미 지원

2020-10-22     이병영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20일 창원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말둘)에서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창원지회(지회장 문병선) 자원봉사자와 함께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식료품 꾸러미를 제작해 장애인 및 저소득계층 150세대에 지원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 후원으로 경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경남지역 곳곳을 누비며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해 왔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됨에 따라 지역 내 저소득계층 150세대에게 `식료품 꾸러미 드림`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