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공공데이터 디지털 뉴딜 사업 청년 인턴 23명 일선 부서에 투입

2020-10-19     이병영 기자
창원시는 지난달 9일 `공공데이터 디지털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데이터 개방ㆍ품질 등의 업무 수행을 위해 청년 인턴 23명을 일선 부서에 투입했다고 19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뉴딜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공데이터 개방, 품질 개선 가속화로 데이터 경제를 선도하고 데이터 분야 청년 일자리를 창출키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데이터 관련 사업이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을 통해 채용된 청년 인턴은 연말까지 관련 부서에 배치돼 데이터의 최신성, 정확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실측ㆍ수집, 가공 등의 업무를 실무적으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