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무료 법률 상담 `고민 해결사` 역할 톡톡

2020-10-13     황철성 기자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최인주)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매달 둘째, 넷째 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시행하고 있는 무료 법률 상담이 `고민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담 신청을 하면 현직 변호사로부터 복잡한 법률 문제에 대해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현재까지 총 108건의 무료상담을 실시해 시민들의 고충을 덜어준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