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첫걸음우대적금` 출시

2020-10-06     이병영 기자
BNK경남은행이

선착순 1000좌 한정 판매

이율 최고 연 2.30% 제공



BNK경남은행이 최초 신규 고객에게 우대이율과 경남BC카드 캐시백을 제공하는 적금 신상품을 출시했다.

BNK경남은행은 오는 12월 6일까지 두 달간 `BNK첫걸음우대적금`을 한정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선착순 1000좌만 판매될 BNK첫걸음우대적금은 △최초 신규 고객(마케팅 동의 필수) 0.60% △주택청약종합저축 보유 또는 비대면으로 가입한 정기예금 100만 원 이상 보유 0.20% △3개월 이상 급여(연금) 입금 실적 보유 0.20% △경남BC카드(신용/체크) 30만 원 이상 결제 0.20% 등 각종 조건충족 여부에 따라 우대이율이 제공된다.

기본이율 1.10%에 우대이율 1.20%를 모두 제공받으면 최고 연 2.30% 금리(세전)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추가로 BNK첫걸음우대적금에 가입한 뒤 경남BC카드에 신규 가입하거나 지난 7월 1일 이후 경남BC카드 이용이 없는 고객이 BNK첫걸음우대적금 가입 후 30일 이내 10만 원 이상 이용하면 1만 원을 캐시백해 준다.

1년제 자유적립식 정기적금인 BNK첫걸음우대적금은 제한 없이 누구나 모바일뱅킹앱(App) 또는 모바일웹(Web)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월 1만 원 이상 20만 원 이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