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바, 밀양 하우스 농가 태풍피해 복구

2020-09-13     조성태 기자

 

밀양시는 지역 내 중견기업인 ㈜한국화이바 직원 20명이 청도면 들녘에서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시설하우스 농가를 방문해 무너진 시설하우스 복구 일손돕기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한국화이바 장화식 상무는 “코로나19와 태풍 등 재해 발생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