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 저소득층 사랑 전달

2020-09-09     이병영 기자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사장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창원시에 온누리상품권 기탁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9일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사장 카허 카젤)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7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상품권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 140세대에 5만 원씩 지원될 계획이다. 온누리상품권 지원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 격상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소공인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지난 7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교육의 기회마저 갖지 못하는 가정의 고등학생을 위해 장학금 7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2010년부터 11년째 창원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총 1억 600여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