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휠체어컬링 실업팀 창단

공개모집 선발ㆍ감독 등 7명

2020-08-26     연합뉴스

창원시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휠체어컬링 실업팀을 창단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실업팀 육성사업에 창원시가 뽑히면서 휠체어컬링 실업팀을 새로 만들었다.

공개모집으로 선발한 감독ㆍ코치ㆍ선수 등 7명으로 출발했다.

창원시에는 시립곰두립국민체육센터가 휠체어컬링팀을 운영한다.

그러나 실업팀이 없어 선수들이 체육활동을 계속 이어가기가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