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역사ㆍ문화 연구회` 최종보고회

5개월간 문헌ㆍ현장 조사 결과 발표

2020-08-20     이병영 기자

창원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창원시 역사ㆍ문화 연구회`가 지난 19일 창원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창원시 지역 내 가야유적 조사 및 발굴유적 활용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창원시의회 의원들로 구성된 연구단체인 창원시 역사ㆍ문화 연구회는 창원시 역사와 문화정책을 시정에 반영코자 지난 2018년도 등록된 연구단체로 창원지역 가야유적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ㆍ연구를 통해 전체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유적을 정비 와 보존ㆍ활용해 역사의 교육장으로 조성하며, 관광 자원화와 역사와 공존하는 도시기반을 조성키 위해 용역에 착수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진들의 5개월 연구 기간 동안 창원의 가야유적에 대한 문헌조사와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수행 결과를 종합한 최종보고였으며, 이날 논의된 의견을 수렴해 최종적으로 보고서를 제출하고 마무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