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비즈니스센터 오픈갤러리 인기

2020-07-02     임채용 기자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양산비즈니스센터 오픈갤러리`는 유명 지역 작가들이 사진, 목공예, 서양화 등 200점 이상의 작품을 전시해 다채로운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주는 `지필묵은 내친구`라는 주제로 소현 최경희 작가의 80여 점의 수묵화가 전시돼, 마치 아름다운 정원에 서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며 시민들과 마주하고 있다.

총 8주간 8개의 주제로 기획된 오픈갤러리는 오는 6일 전시되는 도자기를 끝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