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약사회, 마을 약국 사업 후원

2020-06-29     임채용 기자

양산시약사회(회장 이재휘)는 지난 25일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마을약국사업` 운영을 위해 후원금 200만 원을 양산시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에 기탁했다. 해당 사업은 약국을 활용해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의 정기적인 건강상담과 영양제 등을 지원, 어르신들이 지역과의 관계망 확산을 도모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2017년부터 양산시약사회의 도움으로 양산시노인복지관에서 진행돼 오는 사업으로 저소득 어르신의 약력관리뿐만 아니라 건강관리 및 건강 생활 습관 등을 개선해 약국을 통한 어르신의 건강생활을 향상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