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복지 발전 참여할 방법 찾았죠”

한국국토정보공사 고성지사 직원 희망이음 365열린뱅크 후원자 동참

2020-05-31     이대형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 고성지사 직원 11명은 지난 28일 고성군의 복지발전을 위해 특화사업인 희망이음 365열린뱅크의 지속적인 후원자로 동참했다.

공사 직원은 어려울 때일수록 이웃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동참하고, 그 일이 고성군 복지 발전에 꾸준히 참여할 수 있을 만한 방법을 찾다 희망이음 365열린뱅크와 인연이 맺게 됐다.

박형기 수석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좋은 뜻에 직원들이 선뜻 동참해줘 너무 고맙다”며 “이 후원이 고성군 어려운세대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단비가 되어준다니 더욱 뜻깊다”며 후원 소감을 밝혔다.

한편 ‘희망이음 365 열린뱅크’는 고성군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체결한 특화사업으로, 후원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고성군에 쓰여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