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 학교 주변 쓰레기 수거

2020-05-29     변경출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회장 김영표)는 칠곡초등학교에서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원 등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등하교길 기초질서 유지 지원, 학교주변 순찰 활동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김영표 지회장은 "포순이봉사단의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