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중기청, 39곳 대상 전통시장 공동마케팅
2020-05-17 황철성 기자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국회를 통과한 ’20년 제1차 추경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피해가 큰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과 조기 정상화를 위해 추진된다.
경남지역에서는 진주 자유시장, 김해 삼방시장을 포함한 39개 전통시장이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전통시장 공동마케팅 지원은 할인행사, 문화공연, 특별이벤트(경품, 체험부스 운영) 등 고객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마케팅 비용을 시장 규모에 따라 최소 2천만 원에서 최대 8천만 원까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