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 문고리 순찰카드 활용 순찰 실시

2020-02-27     음옥배 기자

 

함안경찰서(서장 한정우)는 문고리 순찰카드를 활용해 취약(비닐하우스)지역, 독가촌 등에 주민 접촉형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문고리 순찰카드는 쌍방향 걸이 형태로 4천매를 제작해 앞면에는 함안군민의 안전을 위한 탄력순찰 안심메시지를 전하는 문구를 실어 친근한 이미지를 주고, 뒷면에는 침입절도,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을 기재해 취약지 주택단지 및 독립가옥 등 문고리에 거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