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통일미래최고위과정, 발전기금 쾌척

2020-02-18     이병영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 행정대학원 통일미래최고위과정 6기 학생회(회장 백영우)는 지난 17일 총장실에서 모교 대학발전기금으로 1천500만 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통일미래최고위과정은 경남대학교와 북한대학원대학교가 지난 2017년에 개설해 매주 목요일마다 통일ㆍ외교ㆍ안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해 한반도의 과거와 현재 및 미래에 관한 혜안을 제시하는 다채로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