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 함께 사용 지역경제 살아나죠”

창원시 창원사랑 상품권 홍보 직원 등 창동ㆍ부림시장 방문

2020-02-13     강보금 기자

 

창원시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창원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가맹점 확대와 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일 오후 도시재생과에서도 직원 8명과 예술촌, 공예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창동과 부림시장을 방문해 상품권 이용 활성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창원시 황규종 문화관광국장이 직접 참여해 부림시장과 부림창착공예촌, 창동예술촌 일대에서 홍보물을 나눠주면서 상품권 사용 활성화에 동참해 줄 것을 상인과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창원사랑상품권은 3월까지 정상가의 10% 특별할인(소진시 까지)된 금액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경남은행과 농협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황규종 창원시 문화예술국장은 “우리 시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창원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가맹점을 확대 모집하고 있다”며 “특히, 창동과 부림시장에서 상품권 이용활성화에 앞장 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