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표, 국회 본회의 재석률 경남 1위

81.26%로 상위 13%에 포함 전체ㆍ재선보다 훨씬 상회

2020-02-10     한상균 기자


 김한표 의원(자유한국당ㆍ거제시)이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가 선정한 제20대 국회 본회의 재석률 경남도 1위 국회의원으로 밝혀졌다.

 국회의원 293명 중 본회의 재석률 80% 이상 의원은 불과 40명(13%)으로 나타났다.

 전체 국회의원의 본회의 평균 재석률은 68.04%. 초선 72.85%, 재선 68.21%, 3선 63.84%, 4선 57.06%, 5선 이상 60.28%로 다선 재석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한표 의원의 본회의 재석률 81.26%는 상위 13%에 포함되는 성적으로 전체 국회의원의 평균 재석률(68.04%)과 재선 국회의원의 평균 재석률(72.85%)을 훨씬 웃돌았다.

 김한표 의원은 "국회의원의 가장 기본적인 의무는 충실한 회의 출석이며, 믿고 국회로 보내준 국민께 대한 최소한의 보답"이라며 "제20대 국회가 마칠 때까지 국회의원의 본분을 잃지 않고 국민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