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삼엑스포 성공 개최 힘 모은다

문화관광해설사ㆍ조직위 협약 축제 홍보ㆍ관람객 유치 등 협력

2020-02-10     김창균 기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10일 오전 11시 진주시 소재 식당에서 사단법인 경남도문화관광해설사협회와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엑스포조직위원회와 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장순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과 김경연 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 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조직위원회는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의 협력 활동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각종 정보와 행정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협회는 자체 개최하는 회의나 행사를 엑스포 기간 중 엑스포 행사장 또는 인근지역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협회의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